다이소 미니 블럭 블럭킹 푸드 스트리트 카페 조립후기

요즘 제일 많이 들르는 곳이 다이소

같은데요. 생각보다 다이소에 놀거리가

많더라구요. 그런 저를 위해 친구가 선물해준

다이소 미니 블럭 블럭킹 푸드 스트리트

3가지 시리즈 중 하나인 카페 입니다.

미니 블록 조립 후기 알려드릴께요.

조립후기

친구가 다이소에 들렀다가 블럭킹 제품 중

제일 이뻐서 구매했다며 선물을 해줬어요~!

 

블럭킹 꽃화분을 조립해보니 단순해서

재미가 없었는데 이 제품은 348pcs 조각

으로 조립하는 재미도 있고, 생각보다 

구석구석 신경을 많이 썼더라구요.

 

구성품은 설명서, 4가지 팩으로

블럭들이 들어있어요~!

 

전 색깔별로 구별하는 게 편해서

블럭 조립을 할땐 분류부터 하는 편이에요.

 

미니 블럭 색깔들이 다채롭습니다.

설명서만 있으면 블록 제품들은

조립하기 어렵지 않아요~!!

 

1번부터 차근자근 조립을

해봤습니다.~!!

 

처음엔 미니 블럭이라고 해서

블럭 크기가 중요한가?라고

생각했는데 종류가 많다보니 크기가

작아서 조립시 손가락이 아프긴 하네요.

 

그래도 블럭은 종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재미있어져요!!

 

테이블과 찻잔, 등, 벽면 모양

창문까지~! 5천원짜리 디테일이

이렇게 정교해도 되나요~!

 

블록자체도 조립감이 나쁘진 않아요.

가끔 딱 맞아 떨어지지 않고

튕겨나가는 블록이 있긴 한대

방향만 바꿔주면 쏙 들어갑니다.

 

1층 매장이 완성되었습니다.

1층 매장 모습도 꽤 괜찮죠?

 

이제부터 2층 조립입니다.

초록색은 화분인가봐요~!

 

2층도 테이블 및 좌석

그리고 뷰를 볼 수 있는 창문들.

카페를 알려주면 찻잔 스티커도 붙여주구요.

 

창문이 가끔 뻑뻑해서

잘 안끼워져서 손끝이 아팠는데요.

미니 블럭이라 촘촘히 끼워지다보니

제가 잘 못끼워서 그런 경향도 있는 듯

하더라구요.

 

후면은 뚫려있는 구조에요.

1층과 2층의 매장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제 마무리로 지붕만 올려주면

미니 블럭 조립이 완성됩니다.

 

매장입구에 나무와 화분도 있고

메뉴판도 보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이 박스사진보다 훨씬

괜찮아서 더 마음에 드네요~!

348pcs라 조립하는데 시간은 조금 걸립니다.

 

조립하고 남은 조각인데요.

설명서대로 만들었으니 남는

건가 봅니다. 그렇겠죠;;

 

전통찻집과 핫폿?가게를

양옆으로 연결해서 3가지를 연결시킬

수 있닥 합니다. 이래서 제품이름이 

미니블럭 푸드 스트리트 이더라구요.

 

* 총평 *

 

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348pcs로 

블럭감이 나쁘지 않고, 디테일이 좋은 제품입니다.

 

단지, 미니 블럭이라 조립할때

손가락이 꽤 아픕니다.(작아서)

작고 정교하다 보니 빼거나 끼울때

빡빡한 블럭들이 몇개 있지만,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긴 합니다.

 

5천원 저렴한 가격으로 이정도 퀄리티면

훌륭하네요~! 맘에 드는 시리즈가 나오면

또 구매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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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글 

다이소 미니 블럭 블럭킹 푸드 스트리트 카페 제품입니다. 3가지 상점을 연결시키는 푸드 스트리트 시리즈 중 하나로 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꽤 정교한 카페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기존 블럭 제품보다 손가락이 조금 더 아프다는 단점말고는 훌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