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식 브레첼 전문점 베커린입니다.
안국역 1번출구에서 BACKERIN을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다른 곳과 다른
프레첼 맛을 느끼실 수 있는 곳이에요.
위치 및 영업시간
◐ 주소 ◐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20
(지번주소) 안국동 87
◐ 영업시간 ◐
매주 월,화 정기휴무
수~일 10:30 - 19:00
◐ 주차 ◐
안국역 4번 출구 주차장
이용후기
매장 자체가 작아요. 매장안에 좌석은
따로 없고, 매장 앞에 앉을 수 있는
좌석 6개 정도가 전부 더라구요~!
이날은 29도까지 올라가는 더운 날씨라
밖에서 먹긴 무리가 있었어요.
저희는 포장을 해왔습니다.
매장 한편으로 브레첼이 진열되어
있어서 원하는 제품을 트레이에 담아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면 되는데요.
자리가 좁아서 저희 앞에 한분만
프레첼을 고르고 계셨는데, 공간이
애매하더라구요. 약간의 웨이팅 후
제품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는
밀크 슈탕에(밀크잼+버터)는 카운터에서
주문 가능하구요, 가장 기본적인 브레첼인
라우겐 브레첼은 먹기좋게 사이즈인 라우겐 볼
(6알)로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6개 이상 구매시 박스 포장이 무료이구요.
프레첼과 같이 먹기 좋은 소스 류도
(체다치즈딥, 크림치즈, 버터, 딸기쨈)
한쪽에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공간은 좁은데 생각보단 메뉴가 많아요~!
저희는 아몬드 크럼블(+연유)와 라우겐
브레첼 두가지 메뉴를 골랐습니다.
갈릭 파마산을 고르고 싶었는데
이미 품절 이더라구요~!
보관방법은
[실온보관 1~2일, 냉동보관 3주]
먹기 전 살짝 구워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포장지와 스티커가 귀여워서
베커린 거울 앞에서 한컷 찍어봤어요~!
독일식 브레첼이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다른 카페에서 먹어봤는데요.
라우겐 브레첼은 겉면이 바삭바삭 짭짤
고소해요~! 누룽지 or 고소한 과자같기도 해요.
속은 부드럽고 촉촉 쫄깃해서 맛있어요~!
아몬드 크럼블은 아몬드의 고소함을
추가로 느낄 수 있는데 같이 포함된 연유를
꼭 같이 먹을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그냥 자체 로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먹을수록 고소한 맛과 속도 편안해서
아침으로 먹어도 좋을 거 같아서 택배
주문해 볼려구요. 독일식 브레첼 매력있네요!
*프레첼 가볼만한 곳*
*근처 가볼만한 곳*
마무리 글
안국역 1번출구에서 가까운 독일식 브레첼 (프레첼 ) 전문점 베커린 ( BACKERIN ) 입니다. 친구가 안국역에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알려준 곳인데요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좋구요, 먹고 난뒤 속이 편안합니다. 온라인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아침 대용으로 냉동실에 쟁여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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