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쿠키 정보 및 관람평, CGV 여의도 (스포 있음)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쿠키 정보 및 출연진,

관람평 알려드리겠습니다.

CGV 여의도

 

CGV 여의도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보러 갔습니다. 많은 CGV 지점을 가본건

아니지만, 여의도지점이 좌석이 편하고 좋아요!

 

CGV 여의도에서 주차는

영화 관람 후 CGV 앱/ 티켓 판매기

인증하실 수 있습니다.

 

주중(월~금) 3시간 1,500원

주말 3시간 무료 인증

 

[ 주차 인증 방법 ]

1. CGV 앱

- 모바일 티켓 하단 주차인증 메뉴 이용

2. 티켓판매기

- 모바일 티켓 내 QR 코드 또는 지류

티켓 바코드 인식

 

여의도 자체에 카페도 많고

입구에 투썸플레이스와 앤티앤젤 프레첼도

있어서 CGV 매점을 이용하지 않아도 음료 및

간식을 사기 좋습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지난 2015년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 작품으로 퓨리오사의 어린시절부터 15년가량의 대서사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전작 분노의 도로는 숨막히는 추격전과 카 체이싱 액션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그녀가 어떻게 시타델의 사령관이 되었는지, 임모탄의 여인들을 데리고 도망치게 되었는지, 팔 한쪽이 왜 없을까 하는 의문에 대한 답을 얻게 되는 작품입니다.

 

기본정보

 

⊙ 개봉일  2024.05.22.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액션
⊙ 국가 미국
⊙ 감독 조지 밀러
⊙ 러닝타임 148분
⊙ 출연배우 : 안야 테일러 조이(퓨리오사), 

크리스 햄스워스(디멘투스), 톰 버크(집정관 잭)
⊙ 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쿠키

 

*쿠키 : 1개*

엔딩 크레딧에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자막들과 함께 보여주며, 엔딩 크레딧 종료 후

짧게!! 새 머리모양 자동차 장식이 나옵니다.

 

분노의 도로에서 초반 니콜라스 홀트가 운전하던

차(맥스의 차)에 달려있던

장식인거 말곤 정보가 없네요.

 

영화가 끝난 후 OST를 감상하시면서

전작 분노의 도로 영상들도 보고, 짤은 쿠키

영상도 확인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굳이 안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시놉시스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 속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풍요가 가득한 ‘녹색의 땅’에서 자란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는 바이커 군단의 폭군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손에 모든 것을 잃게 되며, 가족도 행복도 모두 빼앗기고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퓨리오사’가 반드시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리뷰

 

전작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재미있게 봐서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를 보러 갔는데요, 저처럼 전작의 스피드를 기대하고 가신다면 초반엔 조금 지루할 수 있습니다. 후반에는 매드맥스 만의 광란의 질주, 카 체이싱 장면들을 보실 수 있어요. 영화는 퓨리오사 역의 안나 테일러 조이의 흔들림없는 눈빛 연기와 생존과 복수를 위한 15년의 서사를 5장으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148분 동안 몰입감 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에서 메인빌런으로 등장한 디멘투스(크리스 햄스워스)는 광기있는 바이커 군단의 폭군으로 열연을 펼치지만, 그리 강한 인상을 남기진 못했던 거 같습니다. 매드맥스의 악역은 역시 임모탄 조인거 같아요.

 

이번 영화에서는 퓨리오사의 꺽이지 않는 의지와 눈빛연기 그리고 액션, 집정관 잭(톰 버크)의 역할이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요. 퓨리오사에게 생존의 기술을 알려주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싸우는 동료이자 연인이었는데, 마지막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출연분량이 많지 않았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이긴 하더라구요.

영화 초반 퓨리오사의 아역도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연기와 함께 안야와 비슷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AI로 얼굴을 합성한 거로 하니 기술력이 정말 대단하긴 하네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 작품이라 분노의 도로를 보지 못하셨더라도 영화를 즐기실 수 있을 듯 하구요, 순서상으론 퓨리오사를 보고 난 뒤에 보셔도 괜찮을 거 같네요. 퓨리오사를 보고 나면 분노의 도로를 어차피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전작만큼 스피디한 전개는 아니지만, 볼거리가 충분한 영화라 영화관에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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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글 

CGV 여의도에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관람했습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 작품으로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어린시절부터 15년간의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입니다. 카 체이싱 액션과 광란의 질주가 전작보단 짧아서 아쉬웠지만, 영화 후반부에서는 매드맥스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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