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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 樂!

대부도 [발리다] BALiiDA 이국적인 감성 카페, 뷰맛집, 바다 산책코스

by 달콤호박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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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싶어서 찾은 바다뷰카페

발리다입니다. 

영업시간 

월~금 11:00~ 19:30 

라스트오더 19:00

토,일  10:00~ 20:00

라스트오더 19:50

초행길이라 발리다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하고 

갔는데,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하는데 당췌

카페를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일단 

발리다 주차장을 입력하고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찾아갔습니다. 

1층 매장내부모습

목적지에 도착해보니 앞에 주차공간이 좁아서

발리다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가는게 

좋을 꺼 같긴 하드라구요. 주차장에서 5분정도

걸어가셔야 해요.

발리다 1만원이상 이용시 2시간30분이 무료주차

입니다. 카페를 즐기고 나오기엔 충분했어요.

1층 야외좌석

처음 입구를 들어섰는데 동남아에

온듯한 기분에 신나서 주문도 안하고

여기저기 구경하기 바빴어요.

바로앞에 해변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드라구요. 

많은분들이 들어오자마자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곳입니다. 

매장내부와 외부의 이국적 인테리어와 

야자수가 곳곳에 있고, 바로앞은 해변이라

휴양지에 온 기분이었어요.

2층 좌석, 테라스

2층 건물로 되어있구요,

1층엔 주문하는곳(픽업, 반납까지 셀프)

1층바깥엔 야외자리

2층에도 좌석과 테라스좌석이 있었어요.

어디에 앉아도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저희는 1층 야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희는 발리선셋 8.3

더스트 브라운 7.3을 주문했습니다.

바다 바로앞에 카페인걸 감안하면

가격이 마니 비싼편은 아니었어요~!

저는 더스트브라운을 주문했는데요,

다크블로썸 초콜렛과 크림이 조화가 

좋더라구요. 숟가락으로 크림과 함께

먹는게 더 맛있어요~!!

전 티맛은 잘 모르겠기에 발리선셋은

한모금 먹고 말았어요~!!

야경도 정말 예뻐요. 석양보며 멍때리다

해변을 좀 걸었는데요, 모래가 신발에 들어감

어쩌지 했는데 조개가 많이 깔려있어서 걷기에

좋드라구요~! 

주변에도 다른카페들도 많이 있지만,

이곳만큼 발리스러운 곳은 없었어요~!

 

바다와 석양과 해변산책로와 

힐링이 저절로 되는 곳이었네요.

대부도에 오실 일 있으면 이곳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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