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배달만 시켜먹었었는데,
위치가 생각보다 가까운데
있었더라구요. 뜨끈뜨끈한 마라
국물이 땡겨서 퇴근 후 매장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매장 방문 후기
매장방문한 날이 잠깐 걷는데도
추워서 눈물이 송글송글 맺히는
날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매장에 식사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매장은 깔끔했어요~!
재료쪽을 살펴보니 야채들은
신선하고 재료들 주변도 깔끔했어요.
물과 반찬 및 소스, 주문은 셀프구요.
주문후에 음식은 가져다주세요.
다 먹은 후에도 치워주셔서 그냥
나가면 되더라구요.
일단 자리를 잡고~!
옷걸이가 앞쪽에 마련되어 있어서
롱패딩인 경우에는 옷걸이에
걸어두셔도 되요~!
이곳은 재료를 담는 곳 옆에
금액확인용 저울이 따로 있어요.
틈틈이 재료를 담아서 무게 및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카운터앞에서 확인을 하던데
저울이 재료쪽에 따로있으니
편리하긴 하네요.
저희도 마라탕 버튼 눌러가며
재료 한번 달아봤습니다.
꼬치는 따로 계산이에요~!
저희는 마라탕과 꿔바로우 소자를
주문했습니다. (맵기 0단계)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빨라서
주문한지 얼마 안됐는데 마라탕
나오고 곧있음 바로 꿔바로우가
나와요.
깜박잊고 마라탕에 소고기 추가를
안했는데 고기가 없어도
맛있네요~! 국물도 적당히 얼큰해서
먹기 좋았어요.
배달을 했을때도 맛있었는데
매장에서 먹으니 더 맛있네요.
특히 튀김인 꿔바로우가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바삭함이 더 조아요~!
마라탕은 맵찔이라서 0단계를
주문했는데 1단계로 업그레이드?
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도전정신이 생기긴 합니다.
다음번엔 마라탕은
여러번 먹어봤으니
마라샹궈도 먹으러 올려구요.
매장이든 포장이든
맛이 깔끔하고 재료가 신선해서
마라하면 이곳만 생각나네요.
***지난 배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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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글
마라샹궈를 시키실때 요청하시면 흑미밥이 서비스로 나온다고 합니다. 다음 방문시엔 마라샹궈와 크림새우도 도전해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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