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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합시다!

검암역 이화마라 마라탕 꿔바로우 매장방문 후기

by 달콤호박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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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배달만 시켜먹었었는데,

위치가 생각보다 가까운데 

있었더라구요. 뜨끈뜨끈한 마라

국물이 땡겨서 퇴근 후 매장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매장 방문 후기

매장방문한 날이 잠깐 걷는데도

추워서 눈물이 송글송글 맺히는

날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매장에 식사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매장은 깔끔했어요~!

재료쪽을 살펴보니 야채들은

신선하고 재료들 주변도 깔끔했어요.

 

 

물과 반찬 및 소스, 주문은 셀프구요.

주문후에 음식은 가져다주세요.

다 먹은 후에도 치워주셔서 그냥

나가면 되더라구요.

 

일단 자리를 잡고~!

옷걸이가 앞쪽에 마련되어 있어서

롱패딩인 경우에는 옷걸이에 

걸어두셔도 되요~!

 

 

이곳은 재료를 담는 곳 옆에

금액확인용 저울이 따로 있어요.

틈틈이 재료를 담아서 무게 및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카운터앞에서 확인을 하던데

저울이 재료쪽에 따로있으니

편리하긴 하네요.

 

저희도 마라탕 버튼 눌러가며

재료 한번 달아봤습니다.

꼬치는 따로 계산이에요~!

 

저희는 마라탕과 꿔바로우 소자를

주문했습니다. (맵기 0단계)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빨라서

주문한지 얼마 안됐는데 마라탕

나오고 곧있음 바로 꿔바로우가

나와요.

 

 

깜박잊고 마라탕에 소고기 추가를

안했는데 고기가 없어도

맛있네요~! 국물도 적당히 얼큰해서

먹기 좋았어요.

 

배달을 했을때도 맛있었는데

매장에서 먹으니 더 맛있네요.

 

 

특히 튀김인 꿔바로우가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바삭함이 더 조아요~!

 

마라탕은 맵찔이라서 0단계를

주문했는데 1단계로 업그레이드?

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도전정신이 생기긴 합니다.

 

다음번엔 마라탕은

여러번 먹어봤으니

마라샹궈도 먹으러 올려구요.

 

매장이든 포장이든 

맛이 깔끔하고 재료가 신선해서

마라하면 이곳만 생각나네요.

 

 

***지난 배달 후기***

↓ ↓ ↓ ↓ ↓ ↓ ↓ ↓ ↓ ↓ ↓ ↓ ↓ ↓ 

 

검암역 [이화마라] 아라뱃길 근처 배달맛집, 꿔바로우 마라탕 추천

검암역에 있는 마라탕 전문점 [이화마라]입니다. 검암역 맛집을 열심히 검색했는데 이집에 여러군데서 걸쳐서 계속 나와서 배달주문 해봤습니다. 배달의 민족 리뷰도 좋고 네이버 리뷰도 좋더

hobakkoong.tistory.com

마무리 글 

마라샹궈를 시키실때 요청하시면 흑미밥이 서비스로 나온다고 합니다. 다음 방문시엔 마라샹궈와 크림새우도 도전해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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