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팜마켓 개성주악 홍희딸기 구매 후기 (내돈내산)

레알팜마켓은 과일뿐만 아니라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고려시대 디저트인 개성주악과

홍희딸기를 주문해 봤습니다.

개성주악 구매 후기

개성주악이란?

 

조약돌 같은 모양이라고 해서 궁중에선
조악, 민가에서는 주악이라고 불리던 떡
이라고 하는데요. 개성에서 만들어 먹던

주악을 개성주악이라고 합니다.

 

정월 초나 잔치 등의 행사 때 해 주로

해먹었고, 현지에서 우메기라고 불리고

다른 지역에서는 개성주악 등의 이름

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냉동제품으로 아이스박스에 담겨져

배송이되요~!

 

제가 주문한 제품은 감스베이크에서

만든 개성주악인데요.

 

이곳은 용인시  특산물 백옥찹쌀과

고품질 생막걸리로 반죽을 하고 튀긴

뒤, 조청으로 만든 즙청에 졸였다고 합니다.

 

상자를 개봉한 순간 드는

생각은...포장지가 촌스럽다...

10구가 들어있는 상품입니다.

 

드실때는 냉동상태이기 때문에

해동후 드시면 되는데요.

냉동실에서 꺼내서 40~50분정도

실온에 뒀더니 먹기 적당했어요.

 

일단 개성주악은 찹쌀도너츠에

즙청을 바른 제품인거 같네요.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작은 찹쌀

도너츠 정도의 크기에요~!

 

포장지에 찹쌀맛탕이라고 적혀

있는데 찹쌀맛탕 이라는 표현이

딱인거 같긴 합니다.~!

 

쫀쫀한 찹쌀반죽으로 쫀득한

식감과 겉에 바른 조청으로 만든

즙청의 단맛이 과하지 않아요~!

깔끔하게 단맛입니다.

 

먹으면서 즙청이 흐를수도 있으니

트레이나 그릇에 담아서 드시기

바랍니다.~!

 

고려시대 디저트라고 알려져

있는 개성주악을 먹어봤는데요.

쫀득한 식감과 고급스러운 단맛이

느껴지는 디저트였어요~!

 

 

홍희딸기 구매 후기

딸기시즌이 되면 늘 구매하는 홍희딸기

입니다. 딸기도 맛있지만, 배송되는 상태

가 너무 좋아서 더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홍희라고 적혀있는 박스에 담겨져 오구요.

딸기하나 크기도 큰편인데, 하나씩 포장

되어 있어서 저는 선물로도 많이 주문하는 

상품입니다.

 

600g 상품이구요, 박스를 열어보니

16개가 들어있습니다. 상태는 늘~

상한거 없이 싱싱한 제품으로 배송

되구요, 열자마자 딸기향이 정말 좋네요.

 

홍희딸기는 국내육성품종 인데요.

홍희란 이름은 홍성의 홍과 복을 상징

하는 희를 결합하여 '큰복주머니'와

'홍성의 희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큰복주머니 답게 홍희딸기는

크기가 큽니다.

 

크기가 커도 속이 꽉차 있고,

달콤한 맛과 과즙이 풍부하고

청포도의 청량함까지 느끼실

수 있어요~!

 

냉장보관하면 생각보다 빨리 무르지

않아서 보관도 좋답니다.~!

 

▣ 보관방법 

- 냉장보관해 주세요

 

-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고 딸기를 서로 닿치 않게 넣은 뒤 뚜껑을 닿지 않은 채 키친타올로 덮어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 주세요.

 

- 딸기는 수분과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빠른 섭취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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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글 

레알팜마켓에서 개성주악과 홍희딸기를 구매해봤는데요. 개성주악은 쫀득쫀득한 식감에 적당히 단맛이였구요, 홍희딸기는 딸기철이면 레알팜에서 늘 주문하는 상품 중 하나인데요, 달콤한 맛과 청량함이 돋보이는 딸기에요. 홍희딸기는 싱싱한 딸기가 하나씩 포장되어 있고 자체박스에 들어있어서 선물용 으로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