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근처에 있는 유명한 삼계탕
전문점, 발산 삼계탕 입니다. 신선한 닭과
부드러운 육질,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이네요. 방문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치 및 영업시간
◐ 주소 ◐
서울 강서구 강서로 344
(지번주소) 내발산동 657-1
- 발산역 6번출구 직진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20:10 라스트오더
◐ 주차 ◐
주차가능
- 매장앞에 주차공간 있음
주차안내 직원분이 계십니다.
이용후기
이 동네에 사는 친구가 어릴적부터
삼계탕을 먹으러 다녔던 곳이라고 해서
몸보신 겸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삼계탕 가게에 드라이브 스루가 커다랗게
걸려있는 곳은 처음 보는 거 같아요.
저희는 12시쯤 이곳에 도착을 했는데,
자리가 만석이어서 웨이팅을 했습니다.
입구에 웨이팅 기계가 있었는데,
카운터에서 대기표를 뽑아주시더라구요.
저희는 5번째 순서였습니다.
대기석이 3~4인용 자리만 있어서
서서 기다렸어야 했는데, 입구 바로 앞에
이곳에서 판매하는 시즌청과 소금, 누룽지
삼계탕 반찬 등의 상품을 구경하고 있으니
저희 차례가 금방 되었어요~!
저희는 이곳의 기본메뉴인
발산 삼계탕을 주문했습니다.
발산 삼계탕 19.0
누룽지 삼계탕 22.0
담양죽순 들깨삼계탕 23.0
산삼배양근 능이 삼계탕 25.0
용미봉탕(능이버섯,동충하초, 산삼배양근) 37.0
발산숯불구이(순한맛, 매콤한맛) 18.0
*방문 포장 주문시 2천원 할인*
주문을 하면 직원분들이 빠르게
세팅을 해주십니다.
기본반찬으로 김치, 된장고추, 초마늘,
깍두기가 나오는데요. 정갈하고 깔끔한
맛으로 간이 세지 않고, 된장 고추는
싱싱하고 아삭아삭해요~!
이곳의 삼계탕은 저염곡물 삼계탕이라고
하는데요. 깨끗하고 고소한 담백한 국물이라
텁텁함없이 술술 넘어가고, 같이 나오는
소금도 많이 찍어먹어도 짜지 않더라구요.
닭의 육질도 부드럽고 잡내하나
없었구요, 닭과 국물이 담백한 맛이라
반찬하고 먹기 딱이였어요!!
깨끗하고 담백한 맛이지만, 국물이
가볍지 않아서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니
여름 보양식으로 제격이더라구요.
복날쯤 한번 더 와야겠어요~!
*다른 지역 삼계탕 집 둘러보기*
마무리 글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발산역 근처에 있는 발산 삼계탕은 담백하고 고소한 국물과 부드러운 육질의 닭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염곡물삼계탕이라 짜지 않게 먹을 수 있고, 먹고 난뒤 편안하고 든든해서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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