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커피 중 하나로 꼽히는
블루보틀 더현대 서울 지점입니다.
블루보틀 메뉴 및 주차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루보틀 더현대 서울
서양 미술 800년전 전시회를 보러 가던 중
사람들로 붐비는 카페가 있길래 와봤더니
블루보틀 이더라구요.
팝업상륙작전에서 미국3대 커피 중 하나라는
소개를 본적이 있었는데, 더현대 서울에 매장이
있는 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블루보틀 더현대 서울은
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10:30~20:00(월~목)
10:30~20:30 (금~일)
*휴관일은 백화점 휴점일과 동일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주차
2시간이 제공됩니다.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이날은 현장 줄서기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까지 15분쯤 걸린 거 같아요.
블루보틀 커피는 2002년 제임스 프리먼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최고 품질의 생두를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뒤 드립 방식으로 추출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커피의 애플'로 불리우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의 메뉴는 핸드드립 ( POUR OVER)
블랜드 6.0, 블랜드 오레 7.2, 싱글 오리진 6.5
콜드브루 라떼를 마시고 싶다면
NEW ORELENS-STYLE COFFEE
놀라 6.6 / 7.6, 놀라 플로트 8.0
-매장에서 제일 많이 보이던 메뉴가
놀라 플로트 더라구요.
(콜드브루 베이스+ 아이스크림)
놀라 플로트와 함께 지브랄타 메뉴도
유명하다고 해요.
지브랄타는 작은 컵에 에스프레소 투샷과
스팀밀크가 들어간 농도가 진한 라떼라고 합니다.
저희는 기본적인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어요. 사람도 많고 자리도 없어서
들고다니며 편하게 먹기엔 라떼가
나아 보이더라구요.
블루보틀이 그려져 있는 종이컵에
아이스 라떼가 담겨 나오구요
뚜껑이나 빨대는 챙겨가셔야 합니다.
아이스 라떼 메뉴는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는 아니지만
부드럽고 적당한 산미도 있어 좋았어요.
블루보틀의 맛을 제대로 느끼실려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놀라 플로트,
지브랄타, POUR OVER(핸드 드립)
메뉴를 주문해 보셔야 할듯 해요.
아이스 라떼도 맛있었지만,
드립커피나 시그니처 메뉴를
먹으러 다시 와봐야겠어요~!
*더현대 서울 볼거리*
마무리 글
미국 3대 커피 중 하나인 블루보틀은 교향악단의 클라리넷 연주가 제임스 프리먼이 2002년 설립한 회사로 최고 품질의 생두를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뒤 드립 방식으로 추출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라고 합니다. 한국의 매장 중 제가 간 곳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에 있는 블루보틀을 방문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커피 맛은 좋았고, 블루보틀의 로고와 인테리어가 맘에 드는 곳이였어요. 다음번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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