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신도림역사 내에 있는
빵집 [브레댄코]입니다.
위치 및 영업시간
신도림역 1번출구를 나오면 바로
찾으실 수 있는데요.
영업시간 월~금 06:40~22:15
토일 06:40~ 21:45
아침일찍부터 오픈을 하기 때문에아침일찍 출근하시는 분들의 아침을책임져 주는 곳이기도 하죠.
메뉴
브레댄코는 다른 프랜차이즈들과
다르게 빵반죽이 쫄깃하고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주로 찾는 편인데요.
브래댄코의 공정과정이
한국인에게 친근한 질감인 쫄깃함을 가장 잘
구현하기 위해 100℃ 끓는 물로 반죽하고,
탕종법으로 48시간 숙성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이곳은 커피류도 많은 분들이 이용해요.
아메리카노 (핫/아이스)를 가장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저도 빵하나에 아메리카노
를 자주 사가는 편입니다.
이곳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아침, 점심으로 커피를 사러 나온 직장인분들이
줄이 서있을 때가 많답니다.
빵종류가 다양한대요. 제가 주로 사먹는 메뉴
는 정해져있어요. ㅎㅎ
단팥빵 1,500원
감자사라다빵 2.500원
소시지트리 2,700원
우리 쌀 꽈배기 1,500원
매콤치킨 핫포켓 2,800원
최애메뉴는 매콤치킨 핫포켓인데요.
매콤치킨 핫포켓은 자주 품절이에요.
한번 맛본분은 자주 찾게 되는 메뉴죠.
치아바타반죽에 매콤치킨과 에멘탈치즈
가 들어간 빵인데요. 치아바타의 담백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치킨맛, 치즈맛이
어울어져 계속계속 끌리는 맛이 있는
빵이에요.
저녁때 사러가면 없을때가 많네요.
요새 빵값도 많이 올랐는데 이곳은가격인상을 많이 하진 않아서다행이더라구요.저렴한 가성비 빵맛집을 찾으신다면이곳만한 곳이 없는 듯 하네요.
마무리 글
쫄깃한 반죽과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소화도 잘되는 빵맛집 브레댄코인데요.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빵을 추구해서 그런지 빵은 맛있지만, 신제품이 그리 눈에 띄지 않는 곳이기도 하죠.그래도 꾸준히 변하지 않는 맛과 가격이높지 않아서 빵을 조아하시는 분이시라면추천할만한 빵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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