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위치한
프레첼 맛집 프레디포스트입니다.
나혼자산다 진지희 편에 나왔었던
곳이라고 하네요.
위치 및 영업시간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4길 6 2층
(지번주소) 한강로2가 114-3
찾아가시는 길:
신용산역 1번출구 방향 200m 직진 후
쌍용자동차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GODEAT 용산점 2층에 위치 해 있습니다.
- 1,2층 건물인데 2층에서 주문해요~!
영업시간 10:00~20:00
주차 :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가능.
이용후기
친구가 찾은 맛집입니다.
브레디포스트는 성수점, 용산점,
더현대서울, 연남점이 있는데
나혼자산다 진지희 편에 나온 곳은
성수점이라고 하네요~!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특이하게 2층에서 주문을 하는
방식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조금
가파르긴 한데요, 매장내부가
분위기 있고, 다양한 프레첼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FIG 크림치즈 샌드위치, 버터 페퍼 프레첼
기본, 시나몬, 아몬드, 에그 베이컨 프레첼
등등 많은 제품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고른 메뉴는 일단 기본은
먹어봐야 할꺼 같아서 기본 프레첼과
시나몬, 아몬드 프레첼을 골랐습니다.
저희가 다른곳으로 이동을 해야해서
크림류나 내용물이 들어있는 제품보다는
심플한 메뉴위주로 골라봤어요~!
포장시 프레첼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힌 메모지도 있어요~!
1. 전자레인지에 물 한컵과 함께 30초
2. 에어프라이어 170도에 4~5분
3. 오븐 180도에 2~3분
4. 냉동 보관시엔 실온 해동 후 데워먹기
시나몬 프레첼은 설탕이 녹을 거 같아서
그냥 먹어봤는데요. 그냥 먹어도
소프트하게 쫄깃한 식감이 좋아요.
친구는 시나몬이라 츄러스맛 같다고는
했는데 빵 식감은 다르니까요~!
프레첼 식감과 맛이 좋아서 다음엔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이곳의 베스트메뉴인
버터 페퍼와 페퍼로니를 먹어보러 가야겠어요~!
*신용산역 근처 돈까스 맛집*
마무리 글
용산역과 신용산역 중간에 있는 분위기 좋고 프레첼이 맛있는 카페 브레디포스트 입니다. 인테리어도 감성있고 다양한 프레첼을 먹어볼 수 있어서 이곳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용산쪽에 오실일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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