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역 로코코무드 감자수프 잠봉뵈르 재방문 (내돈내산)

보라매 베이커리카페 로코코무드

입니다. 저번에 감자수프를 못먹고

간게 아쉬워서 다시 왔어요~!

오늘은 잠봉뵈르까지 먹고 갈려구요.

 

후기

오늘은 왠일로 사람이 없었어요.

오시는 분들도 죄다 포장을 하고

가시더라구요.

 

드디어 감자수프와 잠봉뵈르를

주문했습니다. 만드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요~!

 

주문한 제품이 나올때까지

벽면에 가득차있는 작품들을

구경했는데요. 다양한 그림들이

있어서 볼만합니다.

 

감자수프에 바게트 빵2조각이랑

같이 나오네요. 

잠봉뵈릐에 햄양도 두툼해요~!

 

감자스프는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서 감자풍미가 너무 좋고

생크림인가요? 고소한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그리고 바게트가 적당히

딱딱 바삭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스프랑 적셔먹기 정말 좋네요.

 

잠봉뵈르는 프랑스의 대표적 빵인

바게트를 반으로 잘라 속에

잠봉(Jambon, 얇게 저민 햄)과 뵈르

(Beurre, 버터)를 채워넣은 샌드위치를 

말하는데요.

 

이곳은 바게트가 너무 맛있어서

멀 넣어도 맛있을 거 같긴했어요 ㅋ

잠봉뵈르도 바게트, 햄, 버터의

조합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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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역 로코코무드 베이커리카페 빵맛집 인테리어 맛집 (내돈내산)

 

마무리 글 

신풍역과 보라매역에서 찾아가기 쉬운 베이커리 카페 로코코무드입니다. 감자수프와 잠봉뵈르 둘다 매력적인 맛이지만 감자수프랑 잠봉뵈르는 각각 먹는게 좋은 거 같아요. 감자수프의 크리미한 맛과 잠봉뵈르 버터의 맛이 합쳐지니 속이 좀 느끼하긴 합니다. 저는 다음번에 감자수프와 따듯한 커피 or 잠봉뵈르와 따듯한 커피로 먹을려구요~!이곳의 음식은 다 맛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