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청화공간] 재방문 , 야경보러 왔어요~!(자리잡기 어려워요~.)

저번에 야경을 못보고 간것도 아쉽고

대파빵을 못먹어본 것도 아쉽고, 

겸사겸사 청화공간을 재방문했습니다.

낮에 모습은 지난번 방문후기를 참고해주세요~!

https://hobakkoong.tistory.com/72

시흥 [청화공간] 한옥까페, 편안한 휴식과 힐링공간.푸른소금슈패너 맛집.

저번에 왔을땐 운좋게 평상이 있는 야외자리에

앉았었는데요

주말이라 일부러 저녁 8시쯤 방문했는데,,,,

이때도 자리잡기가 쉽진 않네요 ㅎㅎ

폭염주의보로 더운 날씨였는데도 야외자리는

만석이었습니다.

바람이 생각보다 시원하게  불어서

기분이 상큼해져서 그런지 잠이 솔솔~!!

물소리와 풀벌레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려서

왠만해선 평상자리가 날꺼같지 않더라구요~!

야외 테이블 자리 한곳이 마침 비어서

이곳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는데요

계속 평상자리를 주시했는데 영업시간

10시까지 결국 못앉았습니다. ㅋ

그래도 이번엔 저번에 못먹은 대파빵은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빵에 대파, 소시지, 토마토,

감자샐러드가 있는 한끼식사로도

충분히 배부를 꺼 같은 포만감있는

빵이었어요~!! 

자리는 만족하지 못했지만, 대파빵은

맛있었습니다.

 

음료는 이곳에 오면 무조건!

다시 먹어도 푸른소금슈패너 또한 

역시는 역시 ㅎㅎ

 

더운날씨지만,  이곳에 오면 언제나 힐링

인거 같아요~! 비록 원하는 자리는 못앉았지만,

다음에 또 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