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역 [다정이 머물다가는 자리] 꿀자몽 추천, 루프탑 까페

오늘은 석남역에 오게 됐습니다.
카페투어를 즐기는 친구가 찾은 곳!
[다정이 머물다가는 자리]란 까페에 왔어요~!
 
석남역 5번출구에서 5분거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12:00~22:00
21:30 라스트오더

3층과 4층에 매장이 있구요.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ㅎㅎ
3층매장의 모습입니다.
좌식과 테이블자리등 다양한 좌석이 있어요.

이곳에서 가장 신기한건 스타일러가 +_+!!
카페에서 스타일러 서비스를 하는건 처음 보네요.
이곳만의 다양한 굿즈제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4층은 루프탑입니다.
야경도 예쁘고, 인테리어도 예뻤지만
날씨가 더운관계로 저희는 3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곳은 메뉴도 정말 다양했는데요.
전 꿀자몽메뉴가 궁금해서 온지라
꿀자몽 7.2 을 , 친구는 로즈블라썸 6.2를
주문했습니다.

티라미스 크레이프 케익6.8 도 하나 
추가했습니다. 케익도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자몽의 쌉쌀한 맛때문에 
즐겨먹진 않았는데, 이곳의 자몽은 
시럽인가요? 달달한 소스에 담겨있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구요
조각조각 하나씩 먹기 편하게 슬라이스되있어요.
자몽 밑에 자몽주스도 맛있었어요~!

로즈블라썸은 아래에 시럽을 열씨미
저어 섞어주셔야해요~!
약간 달달한 건강한 맛이였어요 제입맛엔!
음료가 둘다 단맛이 있어서 
아메리카노 아이스 하나 추가했습니다. ㅋ
 
마무리로 아메리카노로 시원하게 입가심하며
편안하게 수다떨다 나왔어요.
날씨가 시원해지면 루프탑에서 
야경을 즐기며 마시고 싶은 곳이었어요.
 
이곳에 오시면 꿀자몽 꼭 드셔보세요
생각보다 과일쥬스가 맛있기 힘든데
베스트 메뉴일만 했습니다.~!!
매장이 크고 넓어서 4층대관도 하시더라구요
모임장소로도 좋으실 듯 합니다.~!